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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정보/티베트

中, 티벳 포탈라 궁전 지반 침하로 2020년 폐쇄 루머 부인

티벳 라싸에 위치한 약 13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달라이 라마의 겨울 궁전 '포탈라'가 지반 침하로 2020년 방문객을 받지 않을 것이라는 온라인 루머에 대해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망명 티벳 뉴스 매체 '티벳탄 리뷰'지는 18일자 보도에서 수년간의 중국인 관광객들이 몰려 실제로 지반 침하가 있을 수 있으며 폐쇄될 수 있다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1994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선정된 포탈라 궁전. 작년 한 해 145만명의 관광객이 포탈라를 방문했으며 성수기엔 하루 관람 인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사진/티벳탄 리뷰)


포탈라 궁전은 2011년 부터 베이징교통대학과 협력해 건물을 보호하기 위하 구조 모니터링 장비를 설치했고 침하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지난 18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는데요.


매년 중국인 관광객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티벳에 2015년 약 2천 5백만(외국인 관광객은 1% 내외)의 관광객이 다녀갔고 올해엔 3천만명을 넘어 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17년 포탈라 궁전 관람객은 145만명이 다녀간 포탈라 궁저은, 7 세기 티벳의 위대한 왕 송첸감포가 세웠으며 5대 달라이 라마때인 17세기에 현재의 모습으로 확장했고 1994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에 선정되었습니다.